노코드로 '실제 서비스 되는'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을까?
애드샐러드의 최초 프로덕트는 개발 외주로 제작된 것이었습니다. 기획을 들고 개발 전문사와 미팅 후 외주 비용을 치르고 만들었죠. 원하는 기능이 모두 구현됐고 꽤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지만,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비용이 들었고 개발 능력이 없다 보니 사소한 수정을 하거나 오류를 발견했을 때 전적으로 개발사에 의존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. 그렇다고 개발자를 고용하자니 그 정도의 수익성이 없고 사업성도 검증이 안된 상태여서 쉽게 결정할 수 없었죠. 노코드를 만난 건 이런 고민을 안고 있었을 때였습니다. 그 이전에도 워드프레스나 윅스를 비롯해 아임웹, 식스샵, 크리에이터링크 등의 웹빌더의 경험은 있었지만, 본격적으로 코딩 없이 프로덕트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있다는 것은 몰랐었어요. 그래서 노코드의 ..
노코드로 프로덕트 만드는 방법/노코드에 대하여
2022. 3. 26. 22:15